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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에서 사용되는 트리아제(Triage) 순위에 따른 기준

by Nurstorynews 2023. 6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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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리아제(Triage)

 

- 의료진이 비판적 사고와 표준화된 도구를 사용하여 환자를 평가하고 치료의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과정

 

- 환자의 첫 인상을 평가한 후에 감염 여부에 대한 기본적인 문진과 진찰을 시행

 

 


KTAS(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,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)

 

KTAS 1 (1 순위)

즉시 의사가 진료

정의: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하고 생명이나 사지를 위협하는 상태

증상: 심정지, 호흡곤란, 중증외상, 무의식 (GCS 3~8점)

 

 

KTAS 2 (2 순위)

15분 이내 의사가 진료 or 간호사의 재평가 실시

정의: 생명 또는 사지/신체기능에 잠재적인 위협이 있으며 이에 대한 빠른 치료가 필요한 경우

증상: 심근경색, 뇌출혈, 뇌경색, 의식장애 (GCS 9~13점), 토혈, 발열: 38도 이상, 복통: NRS 8점 이상, 두통: 갑작스럽고 심함

 

 

KATS 3 (3 순위)

30분 이내 의사가 진료

정의: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진행할 수도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

증상: 호흡곤란(SpO2 90% 이상), 구토와 오심, 복통: NRS 4~7점, 두통: NRS 4~7점, 출혈을 동반한 설사

 

 

KATS 4 (4 순위)

1시간 이내 의사가 진료

증상: 만성착란, 요로감염 증상(배뇨통), 변비(4점 이하의 경증), NRS 4점 이하의 경한 통증

정의: 환자의 나이, 통증이나 악화 합병증의 가능성을 고려할 때 1~2시간 안에 처치나 재평가를 시행하면 되는 상태

 

 

KATS 5 (5 순위)

2시간 이내 의사가 진료

정의: 긴급하지만 응급은 아닌 상태, 만성적인 문제거나 악화의 가능성이 낮은 상태

증상: 감기, 장염, 설사, 열상(상처), 단순 약 처방, 상처 소독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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